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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권사진 규격 완전정복: 3.5×4.5cm부터 배경·표정까지
                contributor-news1
                 2025. 10. 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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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사진, 그냥 증명사진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여권사진은 국제 기준(ICAO) 을 따라야 하며,
조금만 틀려도 여권 발급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최근 전자여권 발급이 늘어나면서
여권사진의 규격, 배경색, 표정, 인화 크기 등 모든 요소가 더욱 엄격해졌습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고 반려 없는 완벽한 여권사진을 준비하세요!

여권사진 기본 규격
- 크기: 가로 3.5cm × 세로 4.5cm
- 머리 길이: 3.2~3.6cm (턱부터 정수리까지)
- 머리 위 여백: 3~5mm
- 얼굴 방향: 정면 응시, 고개 틀기 금지
- 눈높이: 중앙 정렬
📸 TIP: 해상도는 1200×1600픽셀 이상으로 설정하세요.
저화질로 찍으면 인화 시 흐릿하게 나옵니다.
배경·조명 기준
- 배경은 흰색 또는 밝은 회색만 허용
- 그림자, 벽선, 얼룩 보이면 불합격
- 얼굴 좌우 균등 조명 필수
- 유분기나 반사 줄이기 위해 파우더 처리 추천
❌ 파란색·빨간색·그라데이션 배경은 즉시 반려
복장과 표정
- 흰색 상의 금지, 배경과 구분되지 않음
- 어두운 단색 옷(검정·네이비) 추천
- 미소, 찡그림 금지 (치아가 보이면 바로 불합격)
- 정면 응시, 입 다문 중립 표정
- 안경 착용 시 눈 반사되면 불합격
📌 팁: 카메라를 눈높이보다 살짝 위에 두면 얼굴 비율이 자연스럽습니다.
전자여권용 디지털 기준
- 해상도 300dpi 이상
- 파일형식 JPG(JPEG)만 가능
- 배경 자동보정·미백 필터 금지
- 안경 착용 지양 (렌즈 반사 시 자동 반려)
💡 주의: 스마트폰 인물 모드나 뷰티 필터를 켜면 시스템에서 자동 거절됩니다.
반려되는 주요 사례
- 배경 그림자 남음
- 머리 여백이 너무 좁거나 넓음
- 눈썹 가림, 머리카락 흩어짐
- 입 벌림, 미소 (치아가 보이면 불합격)
- 배경과 구별이 어려운 흰색 상의 착용 (어깨라인이 확인되어야 함)
여권사진은 AI 자동 심사 시스템이 함께 검토하므로
“괜찮아 보여도 시스템에서 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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