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도서관 신간 정보 자동 정리 봇 만들기
신간 정보, 왜 직접 찾아야 하나요? 도서관은 단순한 책 대여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문화·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공공도서관이 신간 도서를 빠르게 입수하고, 다양한 주제의 큐레이션 전시를 통해 시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도서관에 어떤 신간이 들어왔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확인해야 한다. 일부 도서관은 이메일 뉴스레터나 블로그에 정보를 올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수동적이고 비정기적이다. 이런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특정 지역의 공공도서관에 새로 입고된 신간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정리하여 사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자동화 시스템, 즉 ‘도서관 신간 정보 정리 봇’이 필요해졌다..
공공데이터
2025. 7. 8. 16:37